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 라슨 (문단 편집) ==== 반박 ==== 일단 상위 문단의 사실 관계부터 잘못되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이렇다. ><스턴트배우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 >'''크리스''': "So he does all the hard stuff that makes me look cool. But now I’ve told you, it doesn’t make me look cool, does it? Because you know I'm not actually doing it." >"스턴트배우가 절 멋져 보이게 하려고 힘든 거 다 하죠. 근데 이제 말씀드렸으니, 제가 멋져 보이진 않겠네요, 그쵸? 제가 실제로는 안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으니까요." > >'''브리''': "No… So, you don’t do...?" >"그러게... 그럼, 넌 안 해...?"(액션씬을 직접 안 찍냐는 말) > >'''크리스''': "I do all my stunts." >"내 스턴트는 내가 다 하지." > >'''브리''': (크리스의 말을 자르며 동시에) "See, this is the thing. I did, I did my stunts because I thought that’s what everyone did." >"있잖아, 나는 남들도 직접 액션씬을 찍었을 거라 생각해서 직접 스턴트했어." > >'''크리스''': "Kind of Tom Cruise over here." >"여기 톰 크루즈가 계시네." (장난조) > >'''브리''': "No, I’ll be the first me, not the next Tom Cruise. Thank you very much." >"아니, 난 제2의 톰 크루즈가 아니라, 그냥 내가 될 거야. 정말 고마워." > >[[https://www.youtube.com/watch?v=81WIkfUAc_o&feature=youtu.be&t=147|인터뷰 영상]](2분 17초부터.) 우선 상위 문단에선 크리스가 액션배우들 덕에 멋진 장면을 촬영했는데 그게 멋지지 않다고 브리가 비아냥댄 것처럼 서술됐으나, 인터뷰 내용을 보면 크리스는 액션 연기는 담당 액션배우가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멋져보이지 않는다고 크리스 본인이 이야기한 것이다.''' 크리스를 비하했다고 하는 부분인 "No, so you don't do."도 해석을 잘못한 거다. 액션씬은 담당 배우가 찍어줘서 자긴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크리스의 '''농담'''을 브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 진짜 액션씬 안 찍냐고 '''질문'''한 것이다. 이 질문에 크리스도 곧바로 "자신이 전부 다 한다(I do all my stunts.)"고 정정했다. 반대로, 크리스 헴스워스가 "I do all my stunts." 라고 대답한 것은 앞서 자신이 말한 "Because you know I'm not actually doing it."라는 발언이 자신이 캐릭터의 스턴트를 아예 하지 않는다는 말로 비추어질까봐 자신이 맡은 스턴트는 자신이 한다는 의미로 "I do all '''my''' stunts." 라고 말한 것으로 보는 것도 타당하다.[* 바로 직전까지 스턴트 배우의 공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 실제로 위 대화 직후에 우리 모두가 스턴트를 하지만 "아 이건 죽겠다." 싶은 건 스턴트 배우에게 양보한다고 그럭저럭 정리를 했다. 특히 이 항목의 논점인 브리의 거짓말 행적도 잘못 짚었는데, '''애초에 브리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캡틴 마블 개봉 전에 마블에서 뿌린 홍보 영상들을 보면 실제로 브리는 액션씬을 본인이 직접 촬영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TX_nNbHU9g8&list=PLjlFp9vAs0Gu-5tyxsNF2XN2SKfH1o72S&index=5|#]][[https://www.youtube.com/watch?v=IUbVfhUYhLQ&list=PLjlFp9vAs0Gu-5tyxsNF2XN2SKfH1o72S&index=8|#]] 상위 문단에서 가져온 [[https://www.justjared.com/photo-gallery/4057721/brie-larson-captain-marvel-rope-stunt-31/|부분]]만 촬영한 게 아니다.[* [[주드 로]]와의 훈련 씬, 스크럴 우주선 전투 씬, 공군 훈련 씬, 기차 액션 씬 등 영화에 나온 대부분의 액션 씬들을 촬영했다.] 특히 브리 라슨이 액션 씬 대부분을 소화했다는 건 제작자인 조너선 슈워츠[* 캡틴 마블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제작했다.]의 [[https://www.usatoday.com/story/life/entertainthis/2019/03/01/captain-marvel-brie-larson-got-ripped-did-most-own-stunts/2997628002/|증언]]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문제가 된 인터뷰 영상이 뜨기 한 달 전부터 슈워츠는 이미 브리를 '''제2의 톰 크루즈'''라 부르며 액션 연기의 실질적인 양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 개월 동안 옆에서 함께 일해 온 제작자가 증명을 한 셈이다. 즉, 말 그대로 남들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자신도 그랬기에 찍었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담당 액션배우의 공로를 모조리 본인의 것으로 가져갔다고 말하는 건 지나친 과장이다. 브리는 일전에 이미 자신을 담당하는 액션배우들이 2명[* 러네이 머니메이커(Renae Moneymaker)와 조애나 베넷(Joanna Bennett).] 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aTPhWGtr4vQ|언급]]했으며, [[지미 키멀|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스턴트팀이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어 줬다며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women/brie-larson-captain-marvel-jimmy-kimmel-interview-superhero-training-a8808111.html|감사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담당 액션배우인 조애나 베넷도 [[어벤져스: 엔드게임|엔드게임]]이 개봉하고 얼마 후 브리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https://www.instagram.com/p/BwuK-4VAFk1/|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고,[* 해당 댓글들을 보면 브리가 베넷의 공로를 가로챘다는 댓글들이 수두룩하다. 정작 당사자인 본인은 친분을 과시하는데도 말이다.] 이는 [[https://www.instagram.com/p/BqEAGVlDLH6/|브리]]도 [[https://www.instagram.com/p/BkwXMASgDZt/|마찬가지]]다. '''[[https://twitter.com/MTV/status/1140797811136462848|MTV 시상식에서 브리 라슨과 두 명의 액션배우들.]]''' 브리 라슨이 [[MTV]]에서 수상을 하고 무대 위로 담당 액션배우들과 함께 올라갔다. 브리는 여기서 두 배우들의 공로를 밝히며 수상의 영광을 나눴으며, 그녀들도 수상 소감을 밝힐 수 있도록 자리를 내주었다. 인터뷰 태도와 분위기에도 문제가 있고 타 배우들이 언짢아 한다고 지적하지만, 정작 이건 '''[[돈 치들]]이 직접 부인했다.''' 한 네티즌이 돈 치들의 표정을 분석하면서 그가 브리에게 짜증을 냈다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이걸 본 돈 치들이 "너 참 웃긴다." 라고 대놓고 비난한 것이다. 이 사람이 직접 비난을 당하고도 [[https://twitter.com/_TheRealJerome_/status/1120135938506510336|현실부정]]을 일삼자[* 되려 치들에게 [[적반하장|넌 짜증난 게 맞다고 우긴다.]]] "[[궁예질]] 그만 해. 우린 모두 괜찮아. 영화나 즐겨." 라고 다시 한 번 응수해줬다. 그러고나서 브리에게 직접 내일 보자며 트윗을 날린 건 덤.[[https://comicbook.com/marvel/2019/04/22/avengers-endgame-don-cheadle-defends-captain-marvel-brie-larson-doesnt-get-along-cast-hemsworth/|#]] 크리스도 인스타그램에 그날 찍은 [[https://www.instagram.com/p/Bv7x8fFjnGA/|사진들]]을 올렸다.[* 브리가 MCU의 배우들과 트러블이 있고 왕따를 당한다는 루머도 떠돌고 있지만 정작 배우들이 이를 부정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올슨]]이 직접 [[https://cafe.naver.com/common/storyphoto/viewer.html?src=https%3A%2F%2Fcafefiles.pstatic.net%2FMjAxOTAzMTFfMjU5%2FMDAxNTUyMjk0OTg0Njc4.NmiaUqkJcFzHbIzTSWUcYxIBQGfcwf2FHCQ4kt8dPGsg.ThaJ2uUZS4Z-EmBxmMmxgqRUNxcvztErtXoe5tEz70Ig.JPEG.mill4%2FP20190310_065734000_42F55E34-F966-4C93-9AA4-C549ED213E64.jpg|루머를 부정]]했으며, [[스칼렛 요한슨]]은 브리와 함께 [[엘렌쇼]]에 나와서 친분을 [[https://www.youtube.com/watch?v=YpqaWQiyQRA|과시]]하기도. 심지어 아주 오래 전부터 친분을 형성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에반젤린 릴리]]도 브리 라슨과 아주 친해졌다고 말했었고, 엔드게임 내한 행사 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가 브리를 친근하게 대해준 것도 많은 사람들이 직접 목격했다. [[새뮤얼 L. 잭슨]]은 브리가 감독한 영화에 따로 출연을 할 정도. MCU의 여배우들과 점심 식사를 한 [[https://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46408119|사진]]도 있는데 정말 불편한 사이라면 싫어하는 사람과 밥을 먹을까?][* 단순히 MCU의 배우들만 그녀를 친근하게 대하는 건 아니다. [[DCEU|경쟁회사]]의 배우들도 캡틴 마블 개봉 당시 브리 라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런 메시지는 못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 세 사람이 인터뷰를 한 건 단순히 저 영상뿐만이 아니다. 저 영상을 포함해 다른 인터뷰에서도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는 장면들도 굉장히 많고 전체적인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다. 라슨의 태도에 굉장히 문제가 많다고 서술하지만 정말 그녀가 무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녀와의 루머를 부정하고 되려 친근하게 대하진 않을 것이다.[* 허나 그녀의 태도 문제는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만큼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 힘들다. 논란이 없을 만한 예시로 스칼렛 요한슨과 엘렌 쇼에 나갔을 때로 엘렌이 미즈 마블의 수익이 1조가 넘었다며 방송용의 과장된 톤과 제스처로 말하자 마치 수익이 1조가 넘은게 과장된 것처럼 말한다며 정색하고 실제로 1조가 넘었다고 얘기한 것이 있을 것이다.] 상위 문단의 돈 치들의 표정을 분석하는 영상의 유튜버는 아주 오래 전부터 브리 라슨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MvVQIAfsGwzrfPLxiaIG8g/videos|악질 안티]]이고, 언급된 다른 영상의 유튜버 또한 라슨을 못 잡아 먹어 안달난 [[https://www.youtube.com/channel/UC2KekYVX0xHLa4G9WmcIeJQ/videos|악질 안티]]이다.[* 이 여자는 아예 앞뒤 무시하고 라슨이 액션배우들은 없었다고 말한 것처럼 굴고 있다.] 어찌나 악랄한지 보다 못한 유튜브에서 대놓고 [[https://www.theverge.com/2019/3/8/18255265/brie-larson-youtube-captain-marvel-mcu-algorithm-review-bomb-trolls|알고리즘까지 바꿔가면서]] 안티들의 영상이 뜨지 못하게끔 조치를 취해놨을 정도. 검증 안 된 루머와 이유 없는 비하까지 마구잡이로 올리는 이런 사람들이 중립적 입장에서 공정한 자료를 올릴 리 만무하다. 사실 이게 비판거리가 될 수 있느냐는 것 자체가 애매한데, 위에 정리된 것처럼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결국 남은 건 '태도가 무례했다' 정도인데 이건 제3자가 판단하기 굉장히 애매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무례를 당했다는' 당사자들이 전부 다 부인하고 있는 와중에 팬들이 '무례를 범한게 맞다'고 주장하는 꼴이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는 브리 라슨이란 배우 자체가 자기 주장을 강하게 주장하고 스스로를 내세우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무례했다는 것은 같이 인터뷰한 동료들에 대해 무례를 범했다는 의미인데, 정작 그 피해자 위치에 있는 동료들이 아무런 불만을 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걸 제3자가 무례라고 단정짓는 건 좀 무리가 있다. 팬들은 저 사람들의 정확한 관계를 모르기 때문에 저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누구를 비하하며 조크를 했다고 치면 만약 둘이 친한 관계라면 그냥 친구들끼리 투닥거리는게 있지만 데면데면한 사이라면 무례를 범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팬들은 라슨과 헴스워스, 치들이 어떤 관계인지 정확히 모른다. 즉, 라슨의 태도를 둘이서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알 수가 없는데, 둘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물론 이게 동료를 쉴드쳐준 것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녀는 무례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할 정도로 '''내부사정을 팬들이 알 수는 없다'''는 것이다. 위에서 '(헴스워스가 말하는 도중에) 무례하게 끼어들었다'고 했지만, 공동으로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저렇게 왔다갔다하며 말이 겹치는 정도는 흔하다. 헴스워스와 에번스가 서로 장난치며 웃으면서 유쾌하게 인터뷰를 하는 영상에서도 둘이 동시에 얘기를 하느라 오디오가 겹칠 때가 많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HrsBuPXy0|#]] 그런데 이것도 위에 언급됐다시피 결국 '헴스워스와 에반스의 케미와 헴스워스/치들와 라슨의 케미는 다르다'는 것인데, 나이나 성향, 성격이 모두 다른 헴스워스, 치들과 라슨 사이 케미가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인 에반스와 헴스워스만큼 안 맞는 것이 사실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저 대화에서도 툭툭 끊기는 부분이 보인다. 그러나 이것 역시 성격이나 성향 문제이고 이를 갖고 '라슨이 저 둘에게 무례했다' 라고 제3자가 판단하는 것은 비약이다. 즉, 남는 것은 결국 브리 라슨 특유의 자신만만하고 자기주장 강한 태도를 불편하게 받아들이는 팬들이 많다는 정도인데 이건 인성을 논하기보단 그녀 자체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이다. 브리 라슨의 악질 팬들이 크리스 헴스워스를 모함하고 영상을 짜깁기하며 표정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해서 인간 쓰레기로 만들어냈던 것처럼, 이번 일도 라슨의 안티들이 계속해서 생산하고 있는 루머에 불과하다. 헴스워스의 조작글과 하등 다를 바가 없는 셈. [[위키]] 항목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본 위키에서도 구체적 근거가 없는 서술이나 오역, 주관적 의견은 어느 정도 걸러서 볼 필요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